반응형 디오픈1 김주형의 선전 '디오픈 준우승' 최경주를 추월 김주형은 나이 스물한 살에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에서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과거 최경주가 세웠던 기록을 뛰어넘은,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입니다. 발목 통증의 악조건에도 선전을 한 것입니다. 이는 1976년 바예스테로스 이후에 47년 만에 디오픈 최연소 '톱 2'를 기록한 것입니다. 김주형의 쾌거 김주형은 2002년생으로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로 유서 깊은 디오픈에서 한국인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입니다. 대회 장소인 영국 잉글랜드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 71. 7,383야드)에서 끝난 제151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우승한 브라이언 하먼(미국)과는 6타 차이가 났기 대문에 우승 경쟁까지 벌이지는 못했지만.. 2023.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