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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링스영암CC는 지난 8월 24일부터 '골프존카운티 영암 45'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골프장은 골프존 예약시스템 '티스캐너'에서 진행되며,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약은 9월 1일부터 오픈예정입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구, 사우스링스영암CC)
사우스링스 영암CC는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마스터프랜의 일환으로 아이사 최대 관광·레저 기업도시를 개발하는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두 설계가 '카일 필립스'와 '짐 앵'의 개성적인 코스로 조성된 곳입니다. 또한 해안을 끼고 연결되는 '링스(Links)' 스타일로, 자연친화적 골프장을 모토로 원형지의 특성이 코스 설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골프존 카운티 영암45'로 골프존카운티가 8월 24일부터 운영 중인 전국 골프장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골프장 운영시스템 도입을 본격화하였습니다. 새롭게 시스템이 도입된 대중제 45홀 규모의 골프장입니다. 9월부터 △노캐디△셀프체크인 △호시그린(자사 F&B 브랜드) 등 골프존 카운티만의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미 언론매체를 통해 이용료가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기로 알려진 골프장으로써 골프존카운티에 신규 임차 운영을 맡기면서 골프코스 체인 기업에 합류하여 더욱 시스템화된 운영에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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